식약처, ‘식중독균 검출’ 고춧가루 판매중단·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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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햇살비 고춧가루'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균이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1월 12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충북 옥천군 식품제조·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 ㈜금호식품 옥천2공장'이 제조·판매했다.
식약처는 충북 옥천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토록 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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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kado/20250328090450349evbs.jpg)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햇살비 고춧가루’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균이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1월 12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충북 옥천군 식품제조·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 ㈜금호식품 옥천2공장’이 제조·판매했다.
식약처는 충북 옥천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토록 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1399)로 신고하거나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회수 #검출 #고춧가루 #식중독균 #판매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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