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28세 김수민, 애가 둘인데 “편의점에서 신분증 검사하더라”

강서정 2025. 3. 2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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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수민이 편의점에서 신분증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수민은 지난 27일 "비 맞으며 산책시키는 견주 어떤가요? 우리 애는 야외배변이라 어쩔 수가 없다"며 "맥주까지 사서 귀가"라고 했다.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김수민은 3년여 만에 퇴사, 퇴사한 지 1년여 만인 2022년 3월 17일 결혼을 발표했다.

특히 5살 연상의 검사와 법적부부가 됐다는 사실이 밝힌 김수민은 8개월 뒤인 그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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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수민이 편의점에서 신분증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수민은 지난 27일 “비 맞으며 산책시키는 견주 어떤가요? 우리 애는 야외배변이라 어쩔 수가 없다”며 “맥주까지 사서 귀가”라고 했다. 

이어 “편의점에서 신분증 검사하시길래 카카오 주민등록 등본 보여드렸더니 사장님 식겁. ‘애가 둘이에요?’ ‘넹’”이라고 일화를 전했다.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김수민은 3년여 만에 퇴사, 퇴사한 지 1년여 만인 2022년 3월 17일 결혼을 발표했다. 특히 5살 연상의 검사와 법적부부가 됐다는 사실이 밝힌 김수민은 8개월 뒤인 그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12월 득남했다. 

그리고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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