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63세에도 캐스팅 된 이유…"보톡스 안 맞아서, 이제 맞아야죠"'('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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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63)이 '파과'에 캐스팅된 이유를 추측했다.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액션 영화 '파과'(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혜영, 김성철, 그리고 민규동 감독이 참석했다.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그리고 김무열, 신시아 등이 출연했고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간신' '허스토리'를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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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이혜영(63)이 '파과'에 캐스팅된 이유를 추측했다.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액션 영화 '파과'(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혜영, 김성철, 그리고 민규동 감독이 참석했다.
이혜영은 모든 킬러들이 열광하면서도 두려워하는 전설적인 킬러 조각 역을 맡았다. 이혜영은 "한국에 내 나이에 좋은 배우들이 많지 않나? 왜 나를 선택했을까 싶었는데 촬영하면서 '내가 보톡스를 맞지 않아 캐스팅했구나' 싶더라. 이제 영화도 끝냈으니 보톡스를 좀 맞아보려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그리고 김무열, 신시아 등이 출연했고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간신' '허스토리'를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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