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랑 라이벌 아니다" 日 팬들, 한국 축구에 팩트폭격..."요르단·이라크가 라이벌→현실 직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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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가 홀로 흔들리고 있는 한국 축구를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일본 '풋볼 채널'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한국만 남았다. 일본과 일본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국에서는 아시아 강호들과 한국의 현황을 비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제 한국은 이라크와 비기기만 해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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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대선 기자] 홍명보호가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했다. 요르단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면서 3경기 연속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후반 한국 손흥민이 찬스가 무산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5.03.25 /sunday@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poctan/20250327235927315ofxz.jpg)

[OSEN=고성환 기자] 일본 축구가 홀로 흔들리고 있는 한국 축구를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일본 '풋볼 채널'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한국만 남았다. 일본과 일본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국에서는 아시아 강호들과 한국의 현황을 비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
이날 한국은 전반 5분 터진 이재성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전반 30분 마흐무드 알마르디에게 역습 한 방으로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박용우의 실수 한 번이 실점으로 직결됐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11월 팔레스타인전부터 지난 20일 오만전, 이날 요르단전까지 3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안방에서 치른 두 경기 모두 승리하지 못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OSEN=수원, 이대선 기자] 25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가 열렸다.현재 4승 3무(승점 15)로 무패 행진 중이지만, 아직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10차전 쿠웨이트전(홈) 이전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려면 8차전 요르단전 승리 후 9차전 이라크전(원정)까지 이겨야 한다.경기에 앞서 한국 홍명보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2025.03.25 /sunday@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poctan/20250327235927697lzhz.jpg)
이제 한국은 승점 16(4승 4무)으로 불안한 조 1위를 유지 중이다. 6월 A매치 결과에 따라 2위 요르단(승점 13)이나 3위 이라크(승점 12)에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
사실 대표팀은 이번 안방 2연전에서 승리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하겠다는 각오였다. 하지만 두 경기에서 승점 2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면서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그나마 팔레스타인이 이라크의 발목을 잡아준 게 다행이다. FIFA 랭킹 56위 이라크는 26일 팔레스타인(FIFA 랭킹 101위)에 1-2로 졌다. 전반 34분 에이멘 후세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43분과 추가시간 7분 연속 실점하며 충격적인 역전패를 기록했다.
만약 이라크가 이날 승리해 승점 15점을 만들었다면, 한국과 조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맞붙을 수 있었다. 만약 한국이 6월 이라크 원정에서 패하면 3위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존재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에 패한 이라크. 이제 한국은 이라크와 비기기만 해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하게 된다.
![[OSEN=수원, 이대선 기자] 홍명보호가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했다. 요르단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면서 3경기 연속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후반 교체된 손흥민이 벤치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2025.03.25 /sunday@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poctan/20250327235927938bqjl.jpg)

하지만 마냥 기뻐할 순 없다. 월드컵 진출 그 이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로서는 전혀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아시아 톱시드 국가 중 본선행을 확정하지 못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옆나라 일본과 중동의 강호 이란은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 짓고 다음 계획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월드컵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를 본 일본 팬들은 따끔한 일침을 내놨다. '야후 재팬'에 실린 기사를 보면 "실력을 보면 한국이 2위 안에 들겠지만, 월드컵에서 그런 건 믿을 수가 없다. 일본과 이란은 이미 확정됐다. 한국은 우세할 뿐이다. 혹시 모른다. '꿀조'라는 점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라는 댓글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한국 축구가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한 팬은 "현재 아시아에 주어진 월드컵 티켓은 8.5장이다. 이 싸움에서 고전할 정도라면 본선에 출전하지 않아도 되는 게 아닐까?"라고 비판했고, 다른 팬도 "상대를 아래로 보고 존중하지 않았다. 그래선 아무리 지나도 강해질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실력으로 보면 한국과 일본은 더 이상 라이벌이 아니라는 지적까지 나왔다. 일본 팬들은 "지금 한국의 라이벌은 일본이나 이란이 아니다. 요르단과 이라크다. 특히 요르단은 아시안컵부터 1승 2무 1패다. 실력 면에서 백중세인 라이벌", "지금 일본이나 이란과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착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자존심만 갖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결과"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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