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훈남 된 ‘김희애 아들’…앳된 외모 벗고 대학생 오빠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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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엄청난 화제와 신드롬을 몰고 왔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의 아들 이준영 역을 맡았던 배우 전진서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아역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전진서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고 성인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부부의 세계' 인기에 힘입어 2020년 6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전진서는 아역배우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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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전진서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고 성인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달 24일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진서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피크제이는 “전진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아역배우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집중력으로 잘 성장해 줬다. 보여줄 게 더 많은 배우라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생인 전진서는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했으며 SBS ‘상속자들’과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의 아역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의 어린 시절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받았으며,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세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유망주로 자리 잡았다.
‘부부의 세계’ 인기에 힘입어 2020년 6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전진서는 아역배우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요즘 어떤 생각을 가장 많이 하나”라는 질문에는 “솔직히 공부 고민이 가장 많다. 오늘도 학원에서 시험을 보는 날이다.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게 아직 내겐 벅차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친구들과 놀러 다니는 거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전진서는 “준영이처럼 못 되고 투박스러운 아이가 아니라 착한 아이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남기며 떨렸던 예능 나들이를 잘 마무리했다.

전진서는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 수시 전형에 합격해 25학번 새내기가 됐다. 대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연기에 대한 배움을 이어가며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더욱 심화 시켜 연기자로서 한층 성숙해질 그의 행보에 업계 안팎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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