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모기 올해 첫 발견…“전국에 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와 전라남도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 발견되면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청은 오늘(27일) 제주도와 전남에서 이번 달 24∼26일 채집한 모기 42마리 중 10마리가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제주와 완도 지역의 평균 기온이 전년보다 6.2도 오르면서 모기 활동이 빨라진 결과로 추정했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고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전라남도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 발견되면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청은 오늘(27일) 제주도와 전남에서 이번 달 24∼26일 채집한 모기 42마리 중 10마리가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3월 30일)보다 사흘 일찍 발견된 것입니다.
질병청은 제주와 완도 지역의 평균 기온이 전년보다 6.2도 오르면서 모기 활동이 빨라진 결과로 추정했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고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합니다.
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에게 물리면 5∼15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을 겪습니다.
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도 이어져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 가운데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질병청은 일본뇌염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주현지 기자 (h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의성에 비 온다!”…기다리고 기다리던 엿새 만의 굵은 빗방울 [지금뉴스]
- ‘아, 야속하다!’…산불지역 비껴가는 비구름 [지금뉴스]
- 주변은 다 탔는데, 안동 만휴정은 화마 피했다…그 이유는? [현장영상]
- 산불 피하려 1시간을 기어간 엄마…목숨 건 탈출에 딸 ‘눈물’ [제보]
- 영덕군, 휴대전화 ‘먹통’…애타는 가족들 “통화가 안돼요” [지금뉴스]
- ‘숨 막히는’ 안동, 산불 이어 연기로 고통 [지금뉴스]
- 기밀 유출 ‘시그널 단톡방’ 일파만파…트럼프식 ‘공격이 최선의 방어’ 통할까
- “보고 싶어” 김수현과의 카톡 공개…유족 측 “당시 김새론 17세” [현장영상]
- “이대로는 위험합니다” 국회의장, 헌재에 부탁한 이유 [지금뉴스]
- 갑자기 땅이 ‘쑥’…더 큰 참사 이어질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