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승엽 감독 “포수 3인체제, 건강한 양의지에 달렸다” [수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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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양의지(38)와 장승현(31), 김기연(28) 등 포수 3명으로 2025시즌을 치르고 있다.
지난 시즌 김기연이 양의지의 뒤를 받쳤는데, 올해는 장승현이 시범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백업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양의지가 크고 작은 부상 탓에 포수로 608.1이닝만 소화했고, 김기연이 579이닝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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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4경기에는 모두 양의지가 선발로 마스크를 썼다. 27일 수원 KT 위즈전에는 장승현이 선발 출전한다. 이 선택이 ‘2번째 포수’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이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조인성) 배터리코치도 지금은 (장)승현이의 컨디션이 더 좋다고 해서 한번 믿어보려고 한다”며 “백업 포수는 조금 유동적일 수 있다. (김)기연이가 중요한 상황에서 대타로 나갈 수도 있으니 여러 가지를 생각하면 지금은 승현이가 나가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두산은 김기연이 양의지의 뒤를 든든하게 받친 덕분에 안방 고민이 덜했다. 양의지가 크고 작은 부상 탓에 포수로 608.1이닝만 소화했고, 김기연이 579이닝으로 뒤를 이었다. 김기연은 공격에서도 95경기 타율 0.278(252타수 70안타), 5홈런, 31타점, 출루율 0.337로 활약했다.
당분간은 포수 3명으로 시즌을 치를 전망이다. 단, 양의지가 건강하게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다면 포수를 2명으로 줄이고 불펜투수를 1명 더 추가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이 감독은 “양의지의 건강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며 “포수를 3명 쓰게 되면 우리가 투수를 한 명 더 쓸 수가 없다. 우선 4월까진 지금의 체제로 가야 할 것 같다. 일단 올릴 수 있는 투수가 있으면 올리지 않겠냐”고 밝혔다.
수원|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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