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속 새끼 지키려 필사의 몸부림…화마 속 버틴 백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를 통해 오늘(2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불길 속에서 새끼들을 지키려 몸부림친 어미 개의 사연이 전해져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강인하게 새끼들을 지켜낸 어미 백구에게 금같이 귀하게 살라는 바람을 담아 '금순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회복 후 입양 등 새로운 삶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오늘(2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불길 속에서 새끼들을 지키려 몸부림친 어미 개의 사연이 전해져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모성으로 화마 이겨낸 백구'입니다.
최근 한 동물구조단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북 의성의 한 뜬장 안에서 화상을 입은 채 새끼들과 발견된 엄마 백구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구조단체는 잿더미 속에서 혹시나 살아남은 생명이 있을까 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구석구석을 뒤지던 중 깊은 산기슭에 있던 뜬장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화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생생한 뜬장 안에는 굵은 쇠줄에 묶여 도망치지 못했던 어미 개와 새끼들이 있었는데, 특히 어미 개의 몸엔 새끼를 지키려 피부가 찢기고 벗겨질 때까지 필사적으로 몸부림친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구조단체는 치료가 시급한 어미와 새끼들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는데요.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강인하게 새끼들을 지켜낸 어미 백구에게 금같이 귀하게 살라는 바람을 담아 '금순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회복 후 입양 등 새로운 삶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잿더미 속 기적, 금순이의 모성이 헛되지 않기를", "목줄 풀어줬어도 새끼 두고 도망가지 않았을 것 같다", "재난은 사람만의 고통이 아니다, 더는 이런 비극이 없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youumbba)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트럼프 눈에서 '꿀이 뚝뚝'…현대차 선물 유난히 반긴 이유는?
- 2.4배 오래 타는 소나무…역대급 산불 피해 이유 있었다 [자막뉴스]
- 화마가 휩쓸고 간 청송 달기약수터…잿더미 된 관광 명소들
- 경북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됐다가…산불감시원 귀가하다 참변 [자막뉴스]
- '사은품으로 애플워치 준다더니'…알고 보니 상조 결합상품
- "다 불타고 속옷도 약도 없어"…일상 멈춘 주민들 '막막'
- [재산공개] 이재명, 30억 8천만 원 신고…대권주자 재산 1위는 안철수
- "이대로 가는 게 맞아?"…고속도로 덮친 산불
- 산불 번졌는데 "태우고 물 뿌리려고"…"정신 못차려" 눈살
- 용인 건물 지하주차장서 화재…50대 심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