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산불에 '경북 김천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 취소
서성원 2025. 3. 27.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상 최악의 산불에 경북 김천에서 3월 29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경북 김천시는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피해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산불에 경북 김천에서 3월 29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경북 김천시는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광범위한 산림 피해와 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엄중한 분위기를 고려한 조치"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피해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