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천재 꺾었다' 韓 3쿠션 올해 첫 대회 최완영, 고향 양구에서 생애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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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의 아들'이 '당구 천재'를 꺾었다.
올해 첫 당구 3쿠션 전국 대회에서 최완영(광주당구연맹)이 김행직(전남연맹)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최완영은 26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 캐롬 3쿠션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김행직을 50 대 48로 눌렀다.
특히 최완영은 서수길 연맹 신임 회장이 공약한 우승 상금 4배 인상 공약의 첫 수혜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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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의 아들'이 '당구 천재'를 꺾었다. 올해 첫 당구 3쿠션 전국 대회에서 최완영(광주당구연맹)이 김행직(전남연맹)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최완영은 26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 캐롬 3쿠션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김행직을 50 대 48로 눌렀다. 35분 만에 결승을 마무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최완영은 서수길 연맹 신임 회장이 공약한 우승 상금 4배 인상 공약의 첫 수혜자가 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무엇보다 3쿠션 대회 첫 우승을 고향에서 이루게 돼 더 값졌다. 최완영은 "첫 우승이라 너무 얼떨떨하지만 제 고향인 강원도 양구에서 첫 우승을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기운을 받아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디펜딩 챔피언' 김행직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당구 신동'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와 김진열(안산시체육회)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조명우는 복식에서 윤도영과 짝을 이뤄 우승을 합작해 아쉬움을 달랬다. 결승에서 최완영-황의종(광주연맹)에 30 대 29,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허채원(한국체대)이 최봄이(김포시체육회)를 25 대 1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포켓 10볼 여자 일반부에서는 서서아(전남연맹)이 임윤미(서울시청)을 8 대 3으로 누르고 정상에 등극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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