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도 싱크홀?⋯관계 당국 "상수도관 누수 원인인 듯"

신수정 2025. 3. 27.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구에서 도로 땅 꺼짐(싱크홀) 현상 의심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27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은 이날 오전 8시 10분쯤 인천 서구 왕길동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 인근 교차로에서 싱크홀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도로 표면이 살짝 가라앉아 보이고, 물이 흘러나온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공동 확인에 나섰으며, 현장 지하에 있던 상수도관에서 발생한 누수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인천 서구에서 도로 땅 꺼짐(싱크홀) 현상 의심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인천 서구에서 도로 땅 꺼짐(싱크홀) 현상 의심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도시교통정보센터 CCTV 화면]

27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은 이날 오전 8시 10분쯤 인천 서구 왕길동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 인근 교차로에서 싱크홀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도로 표면이 살짝 가라앉아 보이고, 물이 흘러나온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공동 확인에 나섰으며, 현장 지하에 있던 상수도관에서 발생한 누수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했다.

현장 지하엔 1997년 매설된 직경 350㎜ 크기의 관이 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이 관은 현재 사용하지 않는 상수도관(불용관)으로, 연내 폐쇄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이 차 있는 노후 불용관이 깨지면서 물이 새어 나온 것이지 싱크홀 현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인천 서구에서 도로 땅 꺼짐(싱크홀) 현상 의심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보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