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엔 투수, 2025년엔 야수’ KIA 부상 극복 프로젝트 시즌2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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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내야수 2명을 잃었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 개막과 동시에 또다시 부상과 전쟁을 시작했다.
KIA는 지난해 시즌 개막을 함께한 선발투수 5명 중 3명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바람에 부상과 전쟁을 한바탕 치른 바 있다.
지난해 부상과 전쟁이 투수 파트에서였다면, 올해는 일찌감치 야수 파트에서 '시즌2'가 시작된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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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날벼락을 맞았다. 지난해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며 팀의 핵심으로 성장한 김도영(22)이 주루 플레이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김도영은 병원 검진 결과 햄스트링 ‘그레이드(Grade) 1’ 단계의 소견을 받았다. 첫 검진일을 기준으로 2주 후 재검진을 실시할 예정인데, 1군 복귀까지는 약 1개월이 필요하다는 진단이었다. 김도영은 2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경기 도중 교체된 박찬호는 병원 검진 결과 ‘타박에 의한 염좌’로 판명됐다. 김도영과 마찬가지로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KIA 이범호 감독은 박찬호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박찬호도 26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KIA는 지난해 시즌 개막을 함께한 선발투수 5명 중 3명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바람에 부상과 전쟁을 한바탕 치른 바 있다. 좌완 이의리는 팔꿈치 수술, 윤영철은 허리 부상, 외국인투수 제임스 네일은 턱관절 부상으로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웠다. 남은 외국인투수 한 자리도 교체가 이뤄진 탓에 기존 선발 5명 중 시즌 끝까지 온전히 자리를 지킨 투수는 베테랑 양현종뿐이었다.
지난해 부상과 전쟁이 투수 파트에서였다면, 올해는 일찌감치 야수 파트에서 ‘시즌2’가 시작된 처지다. KIA는 변우혁, 김규성 등을 투입해 김도영과 박찬호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두 야수가 모두 온전히 돌아올 4월 말까지 얼마나 잘 버티느냐가 KIA의 시즌 초반 레이스에서 중대 관건이다.
장은상 스포츠동아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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