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 직격탄' 현대차 4% 주르륵…코스피 2600대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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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개장 이후 줄곧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미국이 원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2일 관세 부과를 재확인하면서 자동차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먼저 발표했습니다.
시장 상황 먼저 짚어보고, 각 기업별 대응 움직임 하나하나 전하겠습니다.
이한나 기자, 코스피 상황부터 알려주시죠.
[기자]
오늘(27일) 2시 55분 기준 26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관세 부과 소식에 위험 회피 심리가 높아진 모습인데요.
개인이 1800억 원가량 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0억 원, 2000억 원가량 동반 매도 중입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약 440억 원, 170억 원씩 동반 매도하면서 전장보다 1% 넘게 하락 중입니다.
장 초반 1470원대로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은 1465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역시 자동차 관련주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표에 불안감이 커지자 현대차와 기아는 장 초반보다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현대차는 전장보다 4.05% 하락, 기아는 3.25% 떨어져 거래 중입니다.
2차전지주도 크게 하락 중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이 2.42%, 에코프로 2.84%, 엔켐 5.14%, 레이크머티리얼즈 2.86% 하락했습니다.
중국의 반도체 관련 새 규정에 엔비디아 칩 수출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3% 가까이 하락 중이나 삼성전자는 0.41% 소폭 상승 거래 중입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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