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연복 "이찬원=강력 후보..BTS 진 요리에 굉장히 진심"

여의도 KBS=허지형 기자 2025. 3. 27.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셰프 이연복이 가수 이찬원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언급했다.

이연복은 "진은 요리에 진심이다. 최근에는 웍 돌리는 거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기도 했다"면서 "그 친구들이 4월부터 전국 투어해서 시간이 없다고 해서 한 번 얘기해보겠다. 요리에 정말 진심이다. 요리에 진심인 분들은 언제든지 도전해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여의도 KBS=허지형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이연복 셰프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3.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셰프 이연복이 가수 이찬원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병일 PD, 붐, 이연복, 오마이걸 효정, 김재중, 이정현, 이상우가 참석했다.

이날 이연복은 기억에 남는 편셰프로 "이찬원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나물방을 소개했을 때 깜짝 놀랐다. 생선, 오징어도 말리고 그 냄새를 감수하면서 열심히 말리면서 요리에 대한 진심이 보였다. 정확히 레시피도 없는 거 같은데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거 보면 셰프 입장에서 볼 때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섭외하고 싶은 스타 중 방탄소년단 진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연복은 "진은 요리에 진심이다. 최근에는 웍 돌리는 거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기도 했다"면서 "그 친구들이 4월부터 전국 투어해서 시간이 없다고 해서 한 번 얘기해보겠다. 요리에 정말 진심이다. 요리에 진심인 분들은 언제든지 도전해달라"고 전했다.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여의도 KBS=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