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마저" 대구 아파트값 70주 연속 하락···수도권·서울 상승 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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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70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전셋값도 0.06% 떨어져 75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동구(-0.13%)는 신암·방촌동 위주로, 북구(-0.11%)는 태전동 구축 및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읍내동·칠성동2가 위주로, 중구(-0.08%)는 남산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고, 수성구와 달서구는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셋값은 0.02%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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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70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3월 넷째 주(3월 2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13% 떨어졌습니다.
전국에서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수성구(-0.34%)는 지산·신매동 구축 위주로, 남구(-0.25%)는 매물 적체되는 대명·봉덕동 위주로, 북구(-0.17%)는 구암·산격동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전셋값도 0.06% 떨어져 75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동구(-0.13%)는 신암·방촌동 위주로, 북구(-0.11%)는 태전동 구축 및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읍내동·칠성동2가 위주로, 중구(-0.08%)는 남산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고, 수성구와 달서구는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셋값은 0.02%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0.07%→0.03%)과 서울(0.25%→0.11%)은 상승 폭이 축소됐고, 지방(-0.04%→-0.04%)은 하락 폭이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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