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산불 피해 주민 위해 1억 기부 “평온한 일상 되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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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준호는 3월 27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하 월드비전)에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동과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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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준호는 3월 27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하 월드비전)에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동과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긴급구호물품 지원, 긴급 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준호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고통의 시간이 하루빨리 지나가고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또한 구호 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준호는 2011년 에티오피아와 가나 아동 후원을 계기로 월드비전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인 2012년 7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정식 위촉됐고 이후 10여 년간 활동을 지속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소중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한편 이준호는 올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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