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연립·다세대 거래량 20% 증가…월세 비중 전세 추월

서대연 2025. 3. 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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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 연립·다세대 거래량이 반등하며 월세 선호 경향이 뚜렷하게 드러난 가운데 27일 서울 시내 한 연립·다세대 단지의 모습.

이날 부동산플래닛의 '2024년 서울시 연립·다세대주택 매매 및 전·월세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의 연립·다세대 주택 거래량은 전년보다 20.6%가 늘어난 2만6천214건으로 집계되며 3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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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작년 서울 연립·다세대 거래량이 반등하며 월세 선호 경향이 뚜렷하게 드러난 가운데 27일 서울 시내 한 연립·다세대 단지의 모습.

이날 부동산플래닛의 '2024년 서울시 연립·다세대주택 매매 및 전·월세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의 연립·다세대 주택 거래량은 전년보다 20.6%가 늘어난 2만6천214건으로 집계되며 3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거래 종류별로는 전세 거래가 6만2천657건으로 전년 대비 12.4% 줄어든 반면 월세 거래(7만4천658건)는 12.4% 늘었다. 2025.3.27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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