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출연료 5억' 박형식, 열악했던 제아 활동기 "멤버 9명에 화장실 하나" ('유퀴즈')

이우주 2025. 3. 27.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박형식이 제국의 아이들 활동 시절을 떠올린다.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 방송 말미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박형식의 출연 예고가 공개됐다.

박형식의 연예계 활동 시작은 20살 때 제국의 아이들 데뷔였다.

박형식은 그룹 활동기를 떠올리며 "환경 자체가 어려웠다. 숙소는 멤버 9명에 화장실 하나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 박형식이 제국의 아이들 활동 시절을 떠올린다.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 방송 말미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박형식의 출연 예고가 공개됐다.

화제의 드라마 '보물섬'으로 새 전성기를 맞은 박형식. 박형식은 이날 '보물섬'의 비하인드를 잔뜩 풀 예정이다. 특히 총에 맞고도 바다에서 헤엄치는 장면에 대해서는 "저는 진짜 바다에 나가서 찍을 줄 몰랐다"고 토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형식의 연예계 활동 시작은 20살 때 제국의 아이들 데뷔였다. 박형식은 그룹 활동기를 떠올리며 "환경 자체가 어려웠다. 숙소는 멤버 9명에 화장실 하나였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아침에 누구 하나 큰일 보면 난리 나겠다"고 놀랐고 박형식은 "냄새 맡을 거 맡으면서 씻어야 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박형식은 "데뷔만 하면 꽃길이 열리는 줄 알았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한다. 이후 '상속자들', '진짜 사나이' 등 드라마, 예능 할 것 없이 출연하며 열일한 박형식은 "뭐든 할 테니 시켜달라고 했다.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렸다"고 떠올린다.

한편, 박형식은 최근 회당 5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