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첫 연극 무대 도전...'생추어리 시티' 이민자 役

이명주 2025. 3.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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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주영이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팀호프'는 27일 "이주영이 연극 데뷔한다. 오는 4월 22일 개막하는 '생추어리 시티'(Sanctuary City)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생추어리 시티'는 美 극작가 마티나 마이옥 작품이다. '안식처'라는 단어처럼 미등록 이민자에게 우호적인 지역을 뜻한다.

미국 뉴저지가 배경이다. 이민자 자녀들이 겪는 갈등과 방황을 그린다. 이민자로서의 삶과 불법 체류 현실 등을 녹여냈다.

이주영은 G 역할이다. G는 어린 시절, 미국에 간 인물이다. 어머니의 귀화로 시민권을 얻게 되자 친구 B에 결혼을 제안한다.

그는 이 작품에 대해 "'생추어리 시티'가 많은 현대인들 마음속에 깊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이 될 거라 믿는다"고 자신했다.

이어 "어려운 걸음인 만큼 새롭고 완성도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관객과 내 마음이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주영은 스크린과 OTT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5월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로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주영이 장르 불문 도전 중이다. 연극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 그가 어떤 얼굴을 보일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생추어리 시티'는 다음 달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진행된다.

<사진=두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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