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발기업 위기 극복' 부산시청서 판매·홍보전 열려

부산=조원진 기자 2025. 3. 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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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7일 시청 시민광장에서 '부산 신발 판매·홍보전'을 개최한다.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기획한 이 행사는 세계 신발 시장 수주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신발업체를 지원하는 자리다.

시는 부산 신발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부산 신발 한 켤레 사기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부산 신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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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는 27일 시청 시민광장에서 ‘부산 신발 판매·홍보전’을 개최한다.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기획한 이 행사는 세계 신발 시장 수주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신발업체를 지원하는 자리다. 20개사가 참여해 트레킹화·스니커즈·안전화·러닝화 등 신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홍보한다. 시는 부산 신발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부산 신발 한 켤레 사기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신발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토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부산 신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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