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공동주택에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43대 추가 설치

정윤덕 2025. 3. 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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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올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43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설치비의 95%를 지원한다.

현재는 당진 18개 아파트단지에 157대의 RFID 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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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올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43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설치비의 95%를 지원한다.

현재는 당진 18개 아파트단지에 157대의 RFID 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가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 유발 지수가 25배 높은 메탄가스가 발생한다"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환경 보호는 물론 궁극적으로 경제적·사회적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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