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기차 전용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 공개

김성환 2025. 3. 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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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크웨어가 2세대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 제품은 기존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의 후속으로 팅크웨어가 본격적인 전기차 선쉐이드 시장 공략을 가속하는 핵심 라인업이 될 전망이다.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는 팅크웨어의 독자적인 PDLC(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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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LC 기술 적용, 열차단율 최대 95%
 -초박막 두께로 순정 수준의 시인성 확보

 팅크웨어가 2세대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 제품은 기존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의 후속으로 팅크웨어가 본격적인 전기차 선쉐이드 시장 공략을 가속하는 핵심 라인업이 될 전망이다.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는 팅크웨어의 독자적인 PDLC(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 기술을 적용했다. 열 차단율을 기존 대비 10% 높여 최대 95%까지 차단한다. 또 75마이크로미터의 초박막 두께로 시공해 순정 상태와 가까운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차종에 맞춰 사전 제작한 전자식 선쉐이드로 불필요한 성형과 재단 과정이 없이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편의성도 더욱 강화했다. 기존 별도의 무선 리모컨으로 4단계 투명도 조절이 가능했다면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는 빌트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7단계 투명도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사용자 맞춤형 메모리 기능을 추가돼 보다 손쉽게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지난 28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과 시공 기술력을 극대화했다. 소비자들은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및 제휴된 전문 매장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 본사에서는 직접 임직원 교육을 진행해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 제품 시공 후 5년간의 보증 기간을 마련했다. 혹시 모를 필름의 결함과 시공 결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벗겨짐 현상이 있을 경우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시공해 준다. 더불어 해당 제품으로 불의의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는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을 통해 최대 10억 원의 보상도 지원한다.

 한편, 팅크웨어는 출시를 기념해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 패키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차의 전면, 측면, 후면 선팅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패키지에 적용 가능한 브랜드는 액티브, 칼트윈, 레이노, 솔라가드이며 선택한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추가로 영상 리뷰 작성 시 5만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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