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직장인들’ 떴다...마초남의 의뢰는?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3. 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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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조씨' 추성훈이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직장인들' 6화의 게스트로 나선다.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

한편, 코미디 장인들과 스타 게스트들의 웃음 협공 작전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직장인들'은 DY기획을 다녀간 스타들이 작품 공개 이후에도 현실에서도 실천해주는 리얼한 AS 서비스로 시청자들과 새로운 교감을 나누며 작품의 여운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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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쿠팡플레이
‘대세 아조씨’ 추성훈이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직장인들’ 6화의 게스트로 나선다.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 지난 22일 공개된 5화 말미에 추성훈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반가움과 놀라움을 산 바 있다.

그는 오는 29일 공개되는 6화에 본격 등장해 자신의 시그니처인 구릿빛 피부에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들과 점퍼를 착용한 채 상남자다운 포스를 제대로 풍기며 DY기획에 당당하게 입성한다. “상남자 너무 기대돼요”, “전 사실 원래 좋아했습니다”, “진짜 짱팬 찐팬이에요” 등 DY기획 식구들의 기대 섞인 멘트들이 흘러나왔다는 후문.

하지만 기대감 섞인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깐족거리는 게 주특기인 주임 김원훈이 추성훈에게 결국 극강의 매운 맛이 담긴 묵직한 로우킥을 온몸으로 선물 받은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과 참을 수 없는 웃음을 동시에 안긴다.

과연 어떤 이유로 김원훈이 추성훈의 짜릿한 다리 맛을 보게 된 것인지, 추성훈이 DY기획을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풀 스토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코미디 장인들과 스타 게스트들의 웃음 협공 작전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직장인들’은 DY기획을 다녀간 스타들이 작품 공개 이후에도 현실에서도 실천해주는 리얼한 AS 서비스로 시청자들과 새로운 교감을 나누며 작품의 여운을 더해주고 있다.

배우 고수와 최지우는 작품 공개 전후 자신의 SNS에 GenZ를 가득 장착한 뒤 달라진 모습과 트렌디한 말투로 다양한 팬층과 친근하게 호흡하기도 해 ’직장인들’의 족집게 솔루션에 흡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최지우는 DY기획이 제안한 광고로 촬영한 장면을 보고 해당 제작사 측이 화답의 메시지로 직접 제품을 보내주는 등 현실에서도 격한 호응이 오가며 작품의 사실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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