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 잔디' 해결책 나올까…문체부, K리그 축구장 잔디 전수조사
2025. 3. 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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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 27곳의 잔디 상태를 전수조사합니다.
문체부는 최근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쳐 논란이 된 축구장 잔디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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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 27곳의 잔디 상태를 전수조사합니다.
문체부는 최근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쳐 논란이 된 축구장 잔디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부터 조사를 시작해 상반기 중 잔디 상태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경기장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현재 프로축구연맹은 잔디관리 전담 부서를 신설해 일본 등 선진사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경기장 잔디 상태는 선수들의 경기력뿐 아니라 부상 방지, 팬들의 관람 만족도 등 경기의 전체적인 품질과도 직결된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경기장 잔디 상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세워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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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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