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공들여 만든 '골판지 슈퍼카'…주행 장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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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에 수십억이 넘는 고성능 슈퍼카를 갖는 게 꿈인 분들 있으시죠.
그런데 아프리카의 한 소년이 자신만의 재주를 이용해 염원하던 자동차를 손에 넣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집 앞에 등장한 자동차 한 대, 이런 게 움직일까 싶은데~ 되네요.
게다가 자동차의 외관은 아주 유명한 이탈리아의 슈퍼카를 그대로 옮겨 놓았는데,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사는 한 10대 소년이 직접 제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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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에 수십억이 넘는 고성능 슈퍼카를 갖는 게 꿈인 분들 있으시죠.
그런데 아프리카의 한 소년이 자신만의 재주를 이용해 염원하던 자동차를 손에 넣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집 앞에 등장한 자동차 한 대, 이런 게 움직일까 싶은데~ 되네요.
심지어 사람을 태우고도 꽤 안정적으로 달립니다.
게다가 자동차의 외관은 아주 유명한 이탈리아의 슈퍼카를 그대로 옮겨 놓았는데,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사는 한 10대 소년이 직접 제작한 겁니다.
누구한테 만드는 방법을 배운 적도 없는데 마을을 돌며 모은 골판지와 고철로 무려 2년간 공들여 완성했다고 하네요.
최대 시속 약 39km로 실제 주행까지 가능하다는데 이런 차 타고 드라이브하면 시선 집중은 당연한 일일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talented Ah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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