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옥포읍 산불···진화율 90%
변예주 2025. 3. 27. 07:25

3월 26일 저녁 7시 반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차량 35대,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는데 오전 6시 30분 기준 진화율은 90%라고 밝혔습니다.
달성군은 화재 발생 1시간 20여 분 만인 저녁 8시 50분쯤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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