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넬리코다, 첫날 껄끄러운 태국 2인방과 샷 대결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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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가까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를 비웠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28일(한국시간) 열리는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격한다.
넬리 코다는 작년 이맘때 이 대회에서 2024시즌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LPGA 투어에 굵직한 한 획을 그었다.
넬리 코다는 포드 챔피언십 이후 2024년 대회에서 4승을 추가로 획득하며, 그야말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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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50일 가까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를 비웠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28일(한국시간) 열리는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격한다.
넬리 코다는 작년 이맘때 이 대회에서 2024시즌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LPGA 투어에 굵직한 한 획을 그었다.
2016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이후 처음으로 3개 대회 연승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고, 낸시 로페즈 이후 출전 대회 기준 세 번 연속 우승한 최초의 미국인이 됐다.
또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이후 처음으로 2024년 시즌 네 번의 출전 중 3승을 이뤘고, 2008년 오초아 이후 4월 1일 이전에 LPGA 투어 시즌에서 3승을 거둔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아울러 2012년 청야니(대만) 이후 세계랭킹 1위로 복귀한 후 첫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로 기록됐다.
넬리 코다는 포드 챔피언십 이후 2024년 대회에서 4승을 추가로 획득하며, 그야말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24 올해의 선수, 2024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는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준우승을 포함해 참가한 두 대회에서 연달아 톱10에 진입했다.
LPGA 투어 기록을 분석하는 KPMG 인사이트에 따르면, 넬리 코다는 지난해 AIG 여자오픈부터 현재까지 참가한 6개 대회에서 평균 타수 68.3타를 쳤고, 스트로키 게인드 종합 부문에서 +2.90을 기록 중이다. 이 기간 동안 1승을 포함해 전부 공동 7위 이상의 성적을 냈다.
넬리 코다는 지난해 포드 챔피언십에서 72홀 대회 최저타 기록인 268타(20언더파)를 작성했다.
타이틀 방어와 함께 LPGA 투어 통산 16승을 노리는 넬리 코다는 포드 챔피언십 첫날 태국의 최강자 지노 티띠꾼, 메이저 챔피언 패티 타바타나킷과 동반 샷 대결을 벌인다.
세 선수는 한국시각 28일 오전 4시 39분에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은 넬리 코다가 빠진 아시안 스윙 3개 대회에서 준우승과 단독 3위를 추가했다. 지난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면서 넬리 코다로부터 상금왕을 빼앗은 껄끄러운 라이벌이다.
패티 타바타나킷은 지난달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작년 연말 혼성 이벤트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서 지노 티띠꾼과 한국의 김주형 팀을 제치고 우승을 합작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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