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토트넘, 영남권 산불 피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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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영남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과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뮌헨은 "한국의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라며 "어려운 시간 속에서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돼 모두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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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영남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과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토트넘은 26일(한국 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라며 "이 어려운 시간 속에서, 우리의 마음과 기도는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과 함께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또한 밤낮없이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모든 분들의 안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돼 모두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영남 지역에 시작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거센 강풍으로 계속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경남과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잠정 24명으로 집계됐다.
주택, 공장, 창고, 사찰, 차량, 문화재 등 209곳이 불에 타고, 2만7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김민재가 활약하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도 위로의 뜻을 전했다.
뮌헨은 "한국의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라며 "어려운 시간 속에서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돼 모두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남겼다.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뛰었던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하루빨리 불길이 잡혀 소중한 일상과 터전이 평온을 되찾기를, 반가운 봄비가 찾아와 모두에게 위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며 응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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