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희소식!...‘1티어 기자’ 언급 “반 다이크 재계약 추진, 낙관적 전망”

이현우 2025. 3. 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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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현우]


리버풀엔 희소식이다. 끝내 버질 반 다이크가 재계약 협상을 추진한다.


반 다이크는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센터백이다. 그는 2017-18시즌 겨울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후 팀과 함께 최고 수준으로 성장했다. 193cm의 키에도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 상대 공격을 막아내는 단단한 수비와 빌드업 능력까지. 현대 축구 센터백의 이상적인 표본인 반 다이크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도 아래 기량을 만개했다.


리버풀의 ‘황금기’를 써 내려갔다. 리버풀 두 번째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더니 오랜 기간 도달하지 못하며 팀의 숙원 사업이었던 리그 우승도 이뤄냈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에서 8시즌 동안 뛰면서 UCL과 리그 각각 우승 1회를 포함해 메이저 대회 트로피 8개를 따냈다.


그런데 올 시즌 그가 자유계약(FA)으로 떠날 수도 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클롭에서 아르네 슬롯으로 감독 교체 후 격변의 시기를 겪고 있고, 선수단에도 그 영향이 미치고 있다. 팀의 주축으로 장기간 함께 했던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그리고 반 다이크까지 세 명이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이 선수들을 탐내는 클럽들이 나타나고 있다.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안필드 워치’는 18일(한국시간) “살라, 아놀드, 반 다이크는 모두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된다. 리버풀은 또한 왼쪽 풀백을 잃을 것으로 예상되며, 코스타스 치미카스가 방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다. 또한 공격진의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PSG)이 반 다이크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매체는 “지난주 소셜 미디어에서 반 다이크와 PSG 스포츠 디렉터인 루이스 캄포스가 함께 있는 영상이 돌았지만, 이는 순전히 우연의 일치였다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현재 반 다이크의 에이전트와 협상 중이다. 이번 제안은 세금 전 8,000만 유로(1,272억 원)를 2년간 나누어 지급하고 프랑스에서 3번째 시즌을 보내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당한 보너스를 포함해 초기 제안 금액은 1억 유로(약 1,591억 원)에 달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런데 반 다이크 거취가 반전 국면을 맞이했다.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더 안필드 토크’는 25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를 인용해 “리버풀은 반 다이크의 계약 연장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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