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형 산불 사망자 22명으로 늘어···한때 주민 1만 8천여 명 대피
변예주 2025. 3. 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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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을 비롯한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북부권으로 번지면서 산불로 인해 숨진 이들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영덕 8명, 영양 6명, 안동 4명, 청송 3명, 의성 1명입니다.
경상북도 등에 따르면 3월 26일 오후 안동에서 2명, 영덕에서 1명이 숨졌습니다.
안동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봉화에서 한때 주민 1만 8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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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을 비롯한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북부권으로 번지면서 산불로 인해 숨진 이들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영덕 8명, 영양 6명, 안동 4명, 청송 3명, 의성 1명입니다.
경상북도 등에 따르면 3월 26일 오후 안동에서 2명, 영덕에서 1명이 숨졌습니다.
26일 오후 12시 50분쯤 의성군 신평면의 한 야산에서는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헬기 1대가 추락하면서 조종사 1명이 숨졌습니다.
이 불로 안동과 의성에서만 주택과 공장 등 257곳이 탔는데, 산불 영향 구역과 진화율은 집계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안동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봉화에서 한때 주민 1만 8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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