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게임노트] '임찬규 9이닝 무실점 완봉승' LG, 한화 4-0 꺾고 4연승…단독 1위 등극

맹봉주 기자 2025. 3. 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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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완승이다.

LG 트윈스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4-0으로 이겼다.

완봉승한 임찬규와 달리 한화 엄상백은 4⅔이닝 5삼진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2실점으로 물러났다.

홍창기 볼넷, 문성주 안타로 4-0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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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찬규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맹봉주 기자] 이번에도 완승이다.

LG 트윈스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4-0으로 이겼다.

이날 잠실야구장엔 총 관중 23,750명이 들어와 매진을 이뤘다.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매진이다. 2001년 이후 KBO 역대 최초 있는 일이다.

LG 선발투수는 임찬규였다. 9이닝 완봉승으로 한화 타선을 잠재웠다. 피안타는 단 2개. 볼넷 2개와 삼진 5개를 기록하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총 던진 공은 100개다.

LG 타선은 홍창기(우익수)-문성주(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지명타자)-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신민재(2루수)로 이뤄졌다.

한화 선발투수는 엄상백. 공격 라인업은 김태연(좌익수), 문현빈(지명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황영묵(2루수)-임종찬(우익수)-이재원(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구성됐다. 안치홍은 복통 이후 컨디션 저하로 빠졌다.

선발 싸움에서 LG가 웃었다. 완봉승한 임찬규와 달리 한화 엄상백은 4⅔이닝 5삼진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2실점으로 물러났다.

▲ LG 트윈스가 개막 후 4전 전승을 달렸다 ⓒ LG 트윈스

LG가 9번 타자 신민재의 빠른 발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신민재는 엄상백의 체인지업을 안타로 만들어 1루로 출루한 뒤 도루로 2루 베이스를 훔쳤다. 홍창기의 진루타, 문성주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바로 다음 이닝 추가점이 나왔다. 문보경이 비거리 130m짜리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6회엔 박해민이 번트 안타로 나간 뒤 한화 3루수 실책으로 2루까지 나갔다. 이후 신민재 안타 때 홈을 밟았다.

3-0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홍창기 볼넷, 문성주 안타로 4-0까지 달아났다.

마운드에선 임찬규가 철벽모드였다. 1회부터 9회까지 별 위기 없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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