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산불 진화율 52%, 3만700㏊ 영향…4052명 대피
김진호 기자 2025. 3.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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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산불 진화율이 52%에 그쳤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헬기 13대, 진화인력 787명, 장비 111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진화율은 오후 5시 기준 52%, 산불영향구역은 3만700㏊이다.
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세계유산 하회마을에 소방차와 대용량방사포 등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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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하회마을, 대용량방사포 배치
[안동=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의성 산불 화선이 경북 안동시 풍천면 안동하회마을인근으로 근접하자 산불 연무에 갇힌 하회마을 곳곳에 소방차가 대기하고 있다. 2025.03.26. kgb@newsis.com
[안동=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산불이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마을 인근까지 번지고 있다. 2025.03.25. lmy@newsis.com
[안동=뉴시스] 김진호 정재익 이상제 기자 = 경북 안동시 산불 진화율이 52%에 그쳤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헬기 13대, 진화인력 787명, 장비 111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진화율은 오후 5시 기준 52%, 산불영향구역은 3만700㏊이다.
주민 4052명이 체육관과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사망 3명, 부상 1명이다.
현재 풍향은 남동풍, 풍속은 2㎧이다.
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세계유산 하회마을에 소방차와 대용량방사포 등을 배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jjikk@newsis.com,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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