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미술관 '반 고흐 인사이트' 이색 강연 개최

정인선 기자 2025. 3. 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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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미술관은 이날 오후 4시 미술관 1층 로비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강연을 열고 반 고흐의 예술적 발자취를 조명했다.

강연자로 나선 윤상인 미술 전문 해설사(아트클럽 대표)는 네덜란드부터 프랑스까지 반고흐의 예술적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의 예술 세계를 깊지만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특별한 강연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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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인 미술 전문 해설사가 26일 오후 4시 KAIST 미술관에서 '반 고흐 인사이트'(Van Gogh's Insights) 문화예술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

KAIST 미술관이 주최한 문화예술특강 '반 고흐 인사이트'(Van Gogh's Insights)가 26일 개최됐다.

KAIST 미술관은 이날 오후 4시 미술관 1층 로비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강연을 열고 반 고흐의 예술적 발자취를 조명했다.

강연자로 나선 윤상인 미술 전문 해설사(아트클럽 대표)는 네덜란드부터 프랑스까지 반고흐의 예술적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의 예술 세계를 깊지만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특별한 강연을 선사했다.

윤상인 미술 전문 해설사가 26일 오후 4시 KAIST 미술관에서 '반 고흐 인사이트'(Van Gogh's Insights) 문화예술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

윤상인 대표는 "이번 강연은 고흐의 초창기, 파리 시기, 남프랑스 시기의 그림들을 구분해 '감자먹는 사람들'을 시작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통해 고흐가 화가로 화동한 10여 년의 시기 동안 그의 그림이 어떻게 발전하고 완성됐는지를 알 수 있도록 했다"며 "동시대 음악가들의 음악까지 연결해 고흐가 살던 19세기 프랑스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KAIST 소속 송정훈(화학과), 이민욱(전산학부), 이준모(전산학부), 유시우(전기및전자공학부), 윤태리(물리학과), 최승찬(과학기술정책대학원) 학생 등 6명이 각각 드뷔시-달빛(Debussy - Clair de Lune), 생상스-죽음의 무도(Saint Saens - Danse Macabre) 등 여러 곡을 연주하며 강연의 감동을 더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는 KAIST 소속 학생 등을 포함한 1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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