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탄 거 아닙니다' 르세라핌 채원 선번 메이크업 유행이라고?
붉은 기와 건강한 피부 강조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최근 르세라핌 채원이 한 목걸이가 시선을 끌고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선번 메이크업'이다. 마치 햇볕에 화상을 입은 듯한 강렬한 붉은 기가 인상적인 이 스타일은 요즘 뷰티 업계에서 핫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선번 메이크업(sunburn makeup)은 말 그대로 태양에 그을린 것처럼 보이게 연출하는 메이크업이다. 블러셔를 이용해 콧등과 볼을 중심으로 붉은 기를 강조해서 햇볕에 탄 듯한 느낌을 준다. 단순한 홍조를 넘어 화상을 입었나 싶을 정도로 과하게 붉은 메이크업이 포인트이다.
최근 미니 5집 ‘핫 (HOT)’으로 컴백한 르세라핌 역시 '선번 메이크업'으로 핫걸 비주얼을 뽐냈다. 허윤진은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볼과 콧대에 붉은 기를 강조해 태양에 그을린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주근깨를 콕콕 찍어 한층 더 러블리하면서 개성 있는 무드를 더했다.
르세라핌의 컨셉 포토에서는 얼굴 뿐만 아니라 보디까지 선번 메이크업을 폭넓게 활용했다. 쇄골부터 어깨까지 피부에 검게 그을린 느낌을 주기 위해 브론저를 활용해 앨범 타이틀 글자를 강조하는 '선번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키니 라인을 따라 태닝한 듯 섹시한 무드와 건강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NCT의 텐은 과감하게 등에 곡 제목을 새긴 듯한 레터링 메이크업으로 시도했다. 건강한 피부톤과 더불어 마치 화이트 타투를 한 것 처럼 연출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은 얼굴에 작은 별을 그려 독특한 개성을 드러냈다.
이러한 ‘선번 메이크업’ 트렌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셀럽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들은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활용하며 사용하고 있다. 두아리파는 광이 도는 건강한 피부 표현과 함께 콧등과 볼 중앙에 넓게 블러셔를 발라 자연스럽게 태닝한 듯한 룩을 연출했고, 켄달 제너는 브론즈 톤의 음영과 광채로 햇빛을 머금은 듯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 감각적인 뷰티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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