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 다저스보다 구단 가치 높다…12조3000억으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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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를 따돌리고 빅리그 구단 중 자산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으로 뽑혔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는 26일(한국 시간) 구단 재정과 부동산 등을 확인해 MLB 30개 구단의 자산 가치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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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를 따돌리고 빅리그 구단 중 자산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으로 뽑혔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는 26일(한국 시간) 구단 재정과 부동산 등을 확인해 MLB 30개 구단의 자산 가치를 평가했다.
자산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은 83억9000만 달러(약 12조3000억원)로 1위에 등극한 양키스다.
양키스의 자산 가치는 북미 스포츠 구단 중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103억2000만 달러·약 15조1200억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91억4000만 달러·약 13조4000억원)의 뒤를 잇는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다저스는 77억3000만 달러(약 11조3300억원)로 2위를 차지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60억3000만 달러(약 8조8400억원)로 3위에 올랐고, 시카고 컵스(56억9000만 달러·8조3400억원)와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42억달러·6조1600억원)는 4, 5위에 자리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37억1000만 달러·약 5조4400억원), 휴스턴 애스트로스(34억2000만 달러·약 5조원), 필라델피아 필리스(33억9000만 달러·약 4조9700억원), 뉴욕 메츠(31억1000만 달러·약 4조5600억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8억4000만 달러·약 4조1600억원)는 6~10위다.
MLB 30개 구단의 평균 자산 가치는 28억2000만 달러(4조1300억원)로 집계됐다.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구단의 자산 가치는 MLB 구단에 한참 못 미친다.
지난 2021년 신세계그룹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를 1352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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