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동생' 키키, 엘리트 그룹이네... "전국 7등 부산외고 출신+의사까지"

노제박 2025. 3. 26.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의 학창시절이 전해져 화제다.

2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키키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키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아이브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키키는 지난달 24일 발매한 프리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에 이어, 3월 24일 첫 미니 앨범 'UNCUT GEM'(언컷 젬)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노제박 기자]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의 학창시절이 전해져 화제다.

2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키키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키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아이브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날 키키 멤버 지유는 가수가 꿈이 아니었다며 “원래 저는 약간 ‘하고 싶다’ 이렇게 정한 직업은 없고 뭐든 ‘열심히 살아보자’였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지유가 부산외고 출신이라는 문자가 청취자로부터 도착했고, 제보를 받은 DJ 김태균과 이재율은 “외고면 공부를 잘했겠네”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지유는 “다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니 고등학교도 그렇게 가려고 생각했다. 공부를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제일 높게 받은 성적을 묻는 질문에 지유는 “중학교 때 7등?”이라고 답했고, 두 DJ는 “전국 7등?”라고 되물었다. 이에 지유는 “잘 기억이 안 난다. 뭔가 한자리였던 것 같다”라며 기억을 되짚어 시선을 모았다.

또한 멤버 이솔 역시 “꿈이 의사였었다”라며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 보니 꿈이 의사였다”라고 과거 의사를 꿈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쉴 때 아티스트로부터 힘을 받았다”라며 현재 직업인 아티스트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키키는 지난달 24일 발매한 프리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에 이어, 3월 24일 첫 미니 앨범 ‘UNCUT GEM’(언컷 젬)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UNCUT GEM’에는 선공개한 ‘I DO M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