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국회부의장에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지원 요청

김선덕 2025. 3.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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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6일 국회에서 이학영 국회부의장을 만나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인공지능(AI) 슈퍼클러스터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지난 23일 나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과 관련해 호남권 초광역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국가 대혁신 등 경제동맹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핵심과제 지원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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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6일 국회에서 이학영 국회부의장을 만나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인공지능(AI) 슈퍼클러스터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지난 23일 나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과 관련해 호남권 초광역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국가 대혁신 등 경제동맹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핵심과제 지원을 논의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오른쪽)가 26일 국회에서 이학영 국회부의장을 만나 도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 등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또 세계 최대 규모인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전력계통 확충도 조속히 이뤄지도록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5일 호남권 경제동맹 일환으로 서울역에서 개최한 ‘2025 광주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석해 광주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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