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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지워지면 싸운 줄 알아라”…추성훈이 아내에게 한 행동

이상규 기자
입력 : 
2025-03-26 1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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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를 위해 부산 영도대교에서 노래를 부른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유명한 노래 ‘야노시호 화났다’를 개사해 유머러스하게 열창하며 많은 웃음을 안겼다.

추성훈은 영상에서 아내와의 관계에 대한 사랑과 유머를 담아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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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아내인 야노시호를 위한 노래를 열창해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추성훈이 아내인 야노시호를 위한 노래를 열창해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인 야노시호를 위한 노래를 열창해 화제가 됐다.

25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야노시호에게 보내는 추성훈의 영상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추성훈은 “제2 고향인 부산의 영도대교에서 노래를 하겠다”며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가장 인기 있는 노래가 있지 않냐. 그 노래를 제가 부르겠다”면서 ‘야노시호 화났다’를 열창해 웃음을 안겼다.

추성훈은 “야노시호 화났다. 추성훈은 재밌다. 그래도 야노시호 맨날 화난다. 추성훈은 죽겠다. 너무 너무 힘들다”면서 가사를 개사해서 불러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분 앞으로 우리 ‘아저씨 여생’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때 제작진은 “0점”이라면서 “또 혼날 것 같네요?”라며 자막을 추가했다.

이에 추성훈은 “오늘은 그분을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봤다”며 “이 영상이 지워지면 싸운 줄 아시면 되겠다”고 적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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