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이던 '이재명 테마주', 선거법 2심 무죄 판결에 무더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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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이 열린 26일 증시에서는 이 대표 관련 테마주가 롤러코스터 장세 끝에 일제히 상한가로 뛰어올랐습니다.
대표적인 '이재명 테마주'인 오리엔트정공[065500]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99%)까지 오른 9,19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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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newsy/20250326165325159cxrf.jpg)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이 열린 26일 증시에서는 이 대표 관련 테마주가 롤러코스터 장세 끝에 일제히 상한가로 뛰어올랐습니다.
대표적인 '이재명 테마주'인 오리엔트정공[065500]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99%)까지 오른 9,19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 대표는 과거 오리엔트시계 공장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2017년 대선 때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이 공장을 찾아 출마 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리엔트정공은 이날 0.42% 상승 출발한 뒤 줄곧 강세를 유지하다 오후 2시 이후 재판부의 무죄 판단 소식이 하나씩 전해지면서 급등세를 탔습니다.
동신건설[025950](30.00%), 형지I&C[011080](30.00%), 디젠스[113810](29.97%) 등도 강세 또는 보합권의 흐름을 보이다 일제히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거래량도 오리엔트정공이 4,293만주로 코스닥 1위에 올랐고 형지I&C(1천187만주), 디젠스(716만주)도 거래량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도 이스타코[015020](29.98%), 오리엔트바이오[002630](29.95%), 일성건설[013360](29.96%), 형지엘리트[093240](29.76%) 등 이 대표 관련 종목들이 무더기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이 대표의 대체 주자로 거론되던 우원식 국회의장 관련 테마주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29.27%), 뱅크웨어글로벌[199480](-16.01%), 효성오앤비[097870](-13.21%) 등은 상승 출발했다가 오후 2시부터 급락세로 장을 마감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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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상(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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