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핑계고'로 만난 조혜련·페퍼톤스, 프로젝트 음원 녹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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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로 인연을 맺은 조혜련과 그룹 페퍼톤스가 콜라보 음원을 선보인다.
26일 티브이데일리 취재결과 최근 조혜련과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유튜브 '뜬뜬' 채널의 웹 예능프로그램 '핑계고' 콜라보 음원 녹음을 마쳤다.
앞서 조혜련과 페퍼톤스는 지난 2월 8일 공개된 '핑계고'에 함께 출연해 케미를 자랑하며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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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핑계고'로 인연을 맺은 조혜련과 그룹 페퍼톤스가 콜라보 음원을 선보인다.
26일 티브이데일리 취재결과 최근 조혜련과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유튜브 '뜬뜬' 채널의 웹 예능프로그램 '핑계고' 콜라보 음원 녹음을 마쳤다.
앞서 조혜련과 페퍼톤스는 지난 2월 8일 공개된 '핑계고'에 함께 출연해 케미를 자랑하며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들의 그룹명은 '메카니즘'으로, 본래 맞는 표기법은 '메커니즘'이지만 유재석이 '메카니즘'을 제안하며 결정됐다.
당시 이들은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힘을 얻고 위로받길 바란다"는 포부를 전했다. 조혜련은 "마치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조합처럼 색다른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 자신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 2024년 12월 '핑계고' 시상식에서 만난 페퍼톤스와 조혜련은 첫 대면 후 같은 테이블에 앉았고, 이들의 호흡을 눈여겨본 유재석이 이들의 협업을 적극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혜련과 페퍼톤스가 함께한 음원은 오는 6월 이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핑계고']
조혜련 | 페퍼톤스 |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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