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졌던 김해 한림 뒷산서 잔여불, 되살아 비상…소방대 진화나서
박동필 기자 2025. 3. 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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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한림면 뒷산에서 꺼졌던 산불이 다시 살아나 비상이 걸렸다.
26일 오후 2시께 생림면 나전리 뒷산에서 산불이 나 김해시와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은 지난 25일 발생했다 진화됐던 한림·생림면 뒷산 산불이 되살아 난 것이다.
출동한 소방대 등 200여 명은 현장에서 살수차에 호스를 연결해 발화지점을 중심으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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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완진 판단…26일 오후 생림 뒷산서 되살아나
대원 200여 명 살수차 등 동원해 진화 총력전
지난 23일 헬기가 한림 뒷산에 난 산불을 진화하는 모습. 박동필 기자
대원 200여 명 살수차 등 동원해 진화 총력전
경남 한림면 뒷산에서 꺼졌던 산불이 다시 살아나 비상이 걸렸다.
26일 오후 2시께 생림면 나전리 뒷산에서 산불이 나 김해시와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은 지난 25일 발생했다 진화됐던 한림·생림면 뒷산 산불이 되살아 난 것이다.
출동한 소방대 등 200여 명은 현장에서 살수차에 호스를 연결해 발화지점을 중심으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화선을 구축해 진화에 총력전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난 24일 화재를 완진했고 잔불정리중인데 강풍이 불면서 잔여불이 살아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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