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M&A거래소, 커피·베이커리 매각 및 인수희망사 안내

이동오 기자 2025. 3. 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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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M&A거래소(FMX)는 커피·베이커리 시장이 외식업계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면서 브랜드 가치 상승과 사업 다각화를 노리는 매각희망사(Sell-side)와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인수희망사(Buy-side) 간의 M&A(인수합병)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최근 주목받는 매각희망사와 다양한 업종에서 카페·베이커리 브랜드를 찾고 있는 인수희망사를 25일 소개했다.

국내 및 해외 카페·베이커리 분야에서 매각희망사와 인수희망사 간의 딜소싱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이민선(Bella) 미국공인회계사(AICPA)는 "Cross-Border M&A는 브랜드 성장과 업종 다각화 및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기회를 열어준다"며 "앞으로 K-프랜차이즈가 해외에도 적극 진출할 수 있는 거래 전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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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랜차이즈M&A거래소


프랜차이즈M&A거래소(FMX)는 커피·베이커리 시장이 외식업계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면서 브랜드 가치 상승과 사업 다각화를 노리는 매각희망사(Sell-side)와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인수희망사(Buy-side) 간의 M&A(인수합병)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최근 주목받는 매각희망사와 다양한 업종에서 카페·베이커리 브랜드를 찾고 있는 인수희망사를 25일 소개했다.

10년간 직영점 중심으로 운영해온 A사는 현재 70여 매장(직영 80%·가맹 20%)을 보유한 커피·디저트 브랜드다. 최근 1년간 가맹사업을 병행하며 연매출 100억원 이상, 영업이익 12억원 수준을 달성했으며, 유보금 30억원을 포함한 실질 매매가는 약 120억원이다. B사는 2,000평 대지·900평 건물을 갖춘 카페+스테이 복합 매물이다. 잔당 6,500원대 커피로 연 46억원(이익률 약 30%)을 예상하며, 스테이(5개 객실)는 인테리어만 남았다. 부채(67억원) 포함 희망가는 약 130억원으로,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보유해 5년간 법인세 면제를 받는 대신 장애인 10인 이상 고용 의무가 따른다.

C사는 약 80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호두과자·디저트 메뉴로 연 60억원 이상의 매출(영업이익률 약 30%)을 기대하는 프랜차이즈다. 완제품 공장 보유로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했고, 대량 주문과 꾸준한 로열티로 탄탄한 수익 구조를 자랑한다. K-Food 트렌드에 맞춰 해외 진출도 가시권에 있다. D사는 경상권을 중심으로 75개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디저트 프랜차이즈다. 심플한 브랜드 디자인과 와플 등 다채로운 디저트로 젊은층에 인기가 높으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1,500~2,000만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연매출은 약 50억원이며, 향후 수도권 확장과 신메뉴·마케팅 강화로 매출 다변화가 가능하다.

E사는 더치커피를 대표 메뉴로 하는 프리미엄 카페 프랜차이즈다. 전국 26개 가맹점(서울·수도권 중심)을 운영하며, 1,000평 규모 전문 생산시설로 품질과 위생을 엄격히 관리한다. 고급 병 패키징과 독자적 추출 기술로 차별화했으며, 점당 월매출은 1,500~2,000만원 수준이다. F사는 국내 최초 '카페형 편의점' 모델을 앞세워 현재 5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매장 9곳은 카페 단독, 40여 곳은 편의점과 바리스타 메뉴를 결합한 복합 형태로, 충청·경기권에 집중 분포한다. 가족 경영 탓에 일부 인건비·판관비가 재무제표에 혼재돼 있지만, 은퇴 계획을 앞둔 대표가 약 15억원 수준에 매각을 희망 중이다.

앞서 살펴본 매각희망사들이 높은 잠재력을 지닌 다양한 카페·베이커리 매물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 브랜드에 적극 관심을 보이는 인수희망사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건설사부터 이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만의 자본력, 운영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시너지를 노리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및 해외 카페·베이커리 분야에서 매각희망사와 인수희망사 간의 딜소싱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이민선(Bella) 미국공인회계사(AICPA)는 "Cross-Border M&A는 브랜드 성장과 업종 다각화 및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기회를 열어준다"며 "앞으로 K-프랜차이즈가 해외에도 적극 진출할 수 있는 거래 전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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