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부친상 당했다..오늘(26일) 생방송도 불참 "경황 많이 없어"

최혜진 기자 2025. 3.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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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재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사연진품명품' 코너에 최재훈 대신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초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컬투쇼'에는 홍경민이 아닌 최재훈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홍경민은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인사를 드리게 돼 반갑게 생각한다. 최재훈이 이 자리를 20년 가까이 지킨 화석이지 않나"며 "빈자리를 최대한 메워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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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최재훈/사진=스타뉴스
가수 최재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사연진품명품' 코너에 최재훈 대신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초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컬투쇼'에는 홍경민이 아닌 최재훈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이날 김태균은 "최재훈이 당연히 오는 날인데 오늘 아침 최재훈이 부친상을 당해서 지금 많이 경황이 없었다"며 최재훈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김태균은 "홍경민에게 연락드렸더니 흔쾌히 달려와 줬다"고 전했다. 홍경민은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인사를 드리게 돼 반갑게 생각한다. 최재훈이 이 자리를 20년 가까이 지킨 화석이지 않나"며 "빈자리를 최대한 메워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훈은 1994년 1집 앨범 '외면(lgnore)'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김원준, 이세준, 배기성과 함께 그룹 M4를 결성해 활동했다. 현재 '사연 진품명품' 코너에서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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