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배당락 영향에 주가 7% 하락(종합)
조성흠 2025. 3. 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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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주가가 26일 배당락일을 맞아 7% 급락했다.
이날 삼성카드는 전장 대비 7.01% 내린 4만1천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기준일 주주명부에 등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준일 하루 전인 이날은 배당금 수령권이 사라지는 배당락일이다.
배당락일에는 차익 매물이 출회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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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카드 주가가 26일 배당락일을 맞아 7% 급락했다.
이날 삼성카드는 전장 대비 7.01% 내린 4만1천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5.88% 내린 주가는 한때 7.92% 내린 4만700원을 나타내는 등 약세가 이어졌다.
삼성카드는 오는 27일을 기준일로 삼아 주당 2천800원을 배당할 예정이다.
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기준일 주주명부에 등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준일 하루 전인 이날은 배당금 수령권이 사라지는 배당락일이다. 배당락일에는 차익 매물이 출회하는 경향이 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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