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새론 유족, 기자회견 연다…"미성년자 때 김수현 교제 증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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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변호사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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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새론 유족 측은 과거 사진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5년부터 사귀었다는 주장이 확인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김새론 유족의 증언을 통해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5년 11월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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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양측의 진실 공방은 이어졌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보낸 손 편지, 김수현이 김새론에 뽀뽀하는 사진,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하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김새론의 유족 및 고 김새론의 이모를 자처하는 성명불상자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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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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