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재명, 유죄든 무죄든 대선 출마 포기해야"[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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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선고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유죄든 무죄든 대선 출마를 안 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은 26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권자가 후보자들의 모든 정보를 다 아는 상태에서 선택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선거"라며 "12개 혐의에 대해 5개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모두 무죄가 나오면 그때 떳떳하게 나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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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선고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유죄든 무죄든 대선 출마를 안 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은 26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권자가 후보자들의 모든 정보를 다 아는 상태에서 선택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선거"라며 "12개 혐의에 대해 5개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모두 무죄가 나오면 그때 떳떳하게 나오라"고 말했다.
대전시와 충남도의 행정 통합을 두고서는 "충청권이 합치면 인구 500만 명을 넘어선다"며 "행정 통합에 성공한다면 대전·충남은 강력한 경제권역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행정 통합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자치제가 아닌 지방정부로 승격하는 개헌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와 권한을 균형 있게 분산하여 효율적인 행정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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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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