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한달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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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라남도와 12개 시군, 특히 주 개최지인 목포시가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도교육청, 도경찰청, 체육회 및 시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합동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대회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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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안전점검 및 보완 마무리…개·폐회식 준비 순항
목포시, 교통·숙박 등 실무대응 강화…최종보고회 개최
지역 문화축제 연계 방문객 체류 유도…경제효과 극대화

전라남도는 지난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도교육청, 도경찰청, 체육회 및 시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합동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대회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분야별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숙박, 식품, 교통, 수송, 의료, 환경 등 주요 실무 분야뿐 아니라,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구제역 상황에 따른 방역 대책과 대체 경기장 확보 계획도 함께 다뤄졌다.
총 57개 경기장에 대한 전기·가스·소방 등 종합 안전점검은 이미 완료됐으며, 보완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설 개보수는 대회 전인 4월 초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후 생활체육과 전지훈련 등 다양한 용도로의 활용도 계획돼 있다.
목포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홍률 시장 주재로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대회에 앞서 도시 전반의 준비 사항을 다시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숙박·음식점 위생관리, 교통·주차 및 응급의료 대응, 도시미관 정비 등 각 부서별 대응 계획이 보고됐다.
목포에서는 육상, 수영, 수중핀수영, 탁구, 테니스, 볼링, 시뮬레이션 골프 등 7개 종목 경기가 열리며, 해당 경기장에 대한 시설 정비와 현장 인력 배치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개·폐회식장 주변의 교통 혼잡에 대비해 현장 대응책도 마련 중이다.
문화행사와의 연계도 눈에 띈다. 대회 기간 중에는 화순 고인돌 봄꽃축제, 함평 나비축제, 신안 1004 피아노섬 축제 등 전남 대표 지역축제가 함께 열려, 방문객 체류 시간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스포츠로 하나되는 전남을 만들겠다”며 “대회의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이번 기회를 지역경제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2023년과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및 소년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총 6만여 명의 선수단을 맞이했다. 이로 인해 2601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와 1977명의 취업유발 성과를 기록하며, 체육행사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폐회식은 4월 27일 목포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남은 대회가 남긴 유산을 바탕으로 ‘생활체육 중심지’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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