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더 나은 보육환경 만들기에 2조 312억 투입

이유주 기자 2025. 3. 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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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총 2조 312억 원의 예산을 투입, 보다 나은 보육환경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시는 부모의 양육환경에 따른 양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린이집과 협력해 촘촘한 긴급·틈새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는 주말 및 휴일 보육 발생, 야근으로 인한 야간보육 및 저녁식사 걱정, 병원방문 등 가정양육 중 일시 보육상황 발생 시 부모의 양육지원을 위해 긴급·틈새 보육 어린이집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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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돌봄·시간 단위 돌봄 어린이집 전 자치구로 확대... 급간식비도 최대 4.2% 인상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서울시는 올해 총 2조 312억 원의 예산을 투입, 보다 나은 보육환경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베이비뉴스

서울시는 올해 총 2조 312억 원의 예산을 투입, 보다 나은 보육환경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시는 부모의 양육환경에 따른 양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린이집과 협력해 촘촘한 긴급·틈새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는 주말 및 휴일 보육 발생, 야근으로 인한 야간보육 및 저녁식사 걱정, 병원방문 등 가정양육 중 일시 보육상황 발생 시 부모의 양육지원을 위해 긴급·틈새 보육 어린이집을 확대한다. 

밤 10시까지 야간보육이 필요한 미취학 영유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거점형 야간보육 어린이집'은 10개소를 추가해 총 330개소에서 야간 틈새 보육을 확대‧제공한다. 

'365열린어린이집'과 '서울형 주말어린이집'을 각각 14개소, 10개소를 운영하여 휴일‧주말 등의 보육 공백도 해소한다. '365열린어린이집'은 긴급한 상황 등 일시적으로 보육이 필요할 때 이른 아침, 늦은 저녁, 휴일 등 24시간 내내 빈틈없이 보육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울형 주말어린이집'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긴급‧틈새보육 어린이집은 '서울시 보육포털'에서 세부내용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줄이는 대신 줄어든 아동 수만큼의 보육료를 지원,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을 더욱 세심하게 보육할 수 있도록 하는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을  올해 어린이집 254개 반을 추가 선정해 총 1500개 반으로 확대 운영한다. 

급간식비도 인상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 1명당 영아는 257원, 유아는 983원을 추가로 지원해 친환경 급식 등 양질의 급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정원충족률 향상, 입소 대기기간 단축 등 효과를 입증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100개 공동체로 확대하고,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통해 발달전문가의 영유아 발달검사 및 방문간호사의 건강 체크 등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집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23년 개소한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는 신청한 어린이집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집 발달검사를 시행 중이며, 올해는 찾아가는 어린이집 발달검사 대상을 1세에서 2세까지 시범적으로 확대하고 36개월~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크리닝 검사를 신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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