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 유치원 새 단장…50분 확대 편성
[EBS 뉴스12]
EBS가 봄 개편을 맞아 교육 콘텐츠 혁신에 나섭니다.
다양한 평생교육 콘텐츠의 확장 실험을 지속하고, 유아·어린이 콘텐츠도 강화합니다.
황대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44년 역사의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이 새 옷을 갈아 입습니다.
번개맨과 한글용사 아이야 등 EBS의 대표 IP를 50분 분량의 '딩동댕 딩동댕'으로 통합 편성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8시 믿을 수 있는 유아·어린이 콘텐츠를 전달합니다.
인터뷰: 남선숙 방송제작본부장 / EBS
"딩동댕 유치원이 역사가 깊은 프로그램인데 저희들이 딩동댕 딩동댕으로 확장한다는 느낌이고요. 중간중간 아이들이 시청 흐름이 끊기는 것을 좀 연결시키자라는 (의도가 있다)."
초저출생, 독서 문화 등 오늘날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를 던지는 '다큐멘터리 K'는 세 번째 시즌을 맞아 보다 깊은 분석으로 돌아옵니다.
EBS를 넘어 한국의 대표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EBS 다큐프라임'은 과학과 경제, 교육 세 개의 전문 분야로 제작 프로세스를 혁신했습니다.
인터뷰: 김광호 편성센터장 / EBS
"젊은 PD들은 굉장히 젊은 감각으로 같은 주제들을 소화해내고 장년 PD들은 기존의 탄탄한 관점으로 같은 주제들을 또 탐구해 내서 굉장히 다양한 변주의 콘텐츠들이 나올 수 있도록…."
이와 함께, 부의 의미를 고찰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과학 유튜버 궤도와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교양 지식 프로그램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2가 6월부터 시청자를 찾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험도 진행됩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유명인들이 되살아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저작권 문제 등을 검토해 올 하반기부터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 EBS 대표 캐릭터 '번개맨'이 주인공인 어린이 드라마 '지구 영웅 번개맨', 인성 교육 내용을 담은 '수상한 방송국'도 새롭게 제작됩니다.
EBS 뉴스 황대훈입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