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구광모 회장 일성에 LG엔솔 7%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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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26일 장 중 8% 가까이 올랐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배터리 사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구 회장은 이날 LG 정기 주주총회 서면 인사말을 통해 "배터리 같은 산업은 미래 국가 핵심 산업이자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반드시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손잡고 미국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공략하기로 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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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26일 장 중 8% 가까이 올랐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배터리 사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은 이날 오후 1시 42분 코스피시장에서 36만10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7.6%(2만5500원) 올랐다. 장 중 주가가 36만5000원까지 뛰기도 했다.
구 회장은 이날 LG 정기 주주총회 서면 인사말을 통해 “배터리 같은 산업은 미래 국가 핵심 산업이자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반드시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장과 기술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공정기술 등에서의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손잡고 미국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공략하기로 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델타 일렉트로닉스에 2030년까지 5년간 총 4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주택용 ESS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4기가와트시는 4인 기준 약 40만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우려가 불거지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40만원 선을 밑돌고 있다. 증권사들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낙관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밝힌 증권사 9곳은 목표주가로 평균 43만7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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